
주인의 손이 무언가를 들고 오고 있습니다. 무엇일지 궁금해하는 고양이는 이내 그것이 간식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주인은 식탁 위에 간식을 하나 올려놓는데요. 치즈 과자같이 생겨 굉장히 고양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간식으로 보입니다. 과연 이 고양이는 이 간식을 먹을 수 있을까요?
고양이는 간식을 노려보더니 두 앞발로 간식을 꽉 잡았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뺏기지 않겠다는 기세로요. 사냥감을 꼭 잡듯, 고양이는 간식을 가지고 바로 식탁 의자를 떠나버립니다. 떠나버리는 순간까지 굉장히 재빠른 고양이.

귀여운 이 고양이가 잡은 간식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이 간식을 절대 뺏기지 않겠다는 고양이의 의지가 두 앞발에 강력하게 장착된 듯합니다. 주인에게도 절대 주지 않을 것 같은 고양이는 어디로 가서 간식을 먹었을까요? 자신의 비밀장소로 도망갔을까요?
누리꾼들은 저 발에 잡히고 싶다는 반응과 함께, 도대체 저 간식이 뭐길래 저렇게 잡은 걸까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집사들은 이 고양이가 먹는 간식이 궁금할 듯 합니다. 맛없는 간식이면 저렇게 가져가지 않을 테니까요.

고양이는 앞발로 많은 것들을 하는데요. 말랑말랑한 핑크 젤리는 어떤 일들을 할까요? 알려진 바로는 사냥할 때 앞발을 이용하거나, 무언가를 확인할 때 앞발로 툭툭 치기도 하고, 집사에게 애정을 요구할 때 앞발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앞발로 간식을 잡는 경우도 있고요. 발을 손처럼 사용하는 고양이들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