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욕탕에서 사우나하고 때까지 밀고 나오면 바나나우유가 필수인 것처럼, 이 아이도 목욕했는지 기저귀만 입고 있는 채 냉장고 앞으로 와있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말이죠. 이 아이는 냉장고를 어떻게 열려는 걸까요?
아이는 반려견 위로 올라타 냉장고 손잡이까지 손을 올려봅니다. 이에 강아지는 가만히 기다려주죠. 자기에게도 간식을 줄 것 같아서 도와주는 것일까요? 냉장고 문을 여는 데 성공한 아이는 냉장고 안을 하나씩 살펴보기 시작합니다.

아이는 성공하고 옆의 문도 열려고 하지만, 강아지는 지겨웠던 건지, 이 자리를 떠나버립니다. 아이만 혼자 남겨지게 되죠. 아이는 과연 간식을 먹었을까요? 강아지는 중간에 떠나버렸지만, 보상간식이 있을까요?
이에 누리꾼들은 "둘이 전에도 해본 듯하다.", "치즈 먹으려고 그랬던 건가?"라며 둘의 행동에 대해 신기하다는 듯,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기와 반려동물의 조합은 말로 다할 수 없을 정도로 귀엽죠. 특히 둘이 뭔가를 같이 할 때는 굉장히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반려동물이 굉장히 어른스러워 보일 때도 있고, 오히려 반려동물이 사람의 동생 같아 보일 때도 있죠. 둘 다 어린데 어른이 하려는 걸 하고 싶어서 그런 마음이 나오는 걸까요?
이 사진 속 둘 사이는 강아지가 망을 보며, 사람과 간식을 나눠 먹으려고 하는 그 마음에 다정해 보이긴 합니다. 떠나버리지만 않았어도 뭔가를 먹을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진 못한 강아지가 매우 아쉬워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