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여운 수달들이 두 발로 서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엇을 기다리는 걸까요? 수달들은 서서 입을 벌리고 주인을 바라보며 간식을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얼른 달라고 우는 모습까지 보이죠.
이 얼굴들을 보니 이 주인은 이 수달들에게 간식을 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간식을 하나씩 주니 울음도 바로 그치는 모습까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주인은 이 수달들이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 그의 양말에서 수달들을 향한 사랑도 볼 수 있습니다.

수달의 귀여운 행동은 누리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간식을 기다리는 모습은 그들의 천진난만함을 더욱 부각하고 있죠. 이에 누리꾼들은 "간식 달라고 하는 아기 고양이들 같아.", "간식 달라고 하는 게 너무 사랑스럽다." 등 여러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수달을 반려동물로 키우는 것이 한국에서는 가능할까요? 안타깝게도 불가능합니다. 수달은 국내 멸종 위기종 1급에 천연기념물로 그들의 서식지를 보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위 사진 같은 경우는 해외에서는 반려동물로 키우는 경우가 있다고 하지만, 까다로운 절차와 허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위 사진처럼 수달들에게 간식을 주는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수달의 귀여움으로 가져다주는 즐거움과 이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메시지는 매우 큽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 순간을 공유하며, 동물들과의 소중한 유대를 이어가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