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가 사람한테 안기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은 이 치즈 고양이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 고양이는 주인의 품에 아기처럼 안겨 있는데요. 자신의 팔을 뻗어 주인을 껴안습니다. 그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보는 사람의 마음마저 포근하게 만드는 장면입니다.

그에 주인이 고양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기분이 좋은지 눈을 감고 그 손길을 온전히 느끼는데요. 눈감은 표정이 평화로워 보입니다. 정말 귀여운 건, 자신의 팔이 아래로 흘러내릴 때마다 다시 올려 주인을 단단히 끌어안는다는 건데요. 마치 ‘더 안아줘, 더 쓰다듬어줘!’라고 말하는 듯하죠. 이 애교에 넘어가지 않을 주인이 있을까요?

작은 몸짓 하나하나에서 이 치즈 고양이의 애정과 연결감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이 장면을 본 누리꾼들 역시 ‘웬만한 사람보다 더 좋은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 ‘사랑스럽다’, ‘정말 귀엽다’, ‘쓰다듬어주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이 있었습니다.

고양이에게도 이런 애정 표현이 있다는 걸 알 수 있게 해준 치즈냥이. “사랑하면 티가 날 수밖에 없어!”라고 말하는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