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소복이 쌓인 어느 겨울날, 한 리트리버와 그 주인이 밖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인은 고드름을 발견하고, 리트리버에게 가져다줍니다. 어디서 가지고 온 고드름일까요? 고드름을 보고 있는 리트리버는 과연 무슨 행동을 할까요?
리트리버는 고드름을 받아들이고는 마치 친숙한 간식을 먹는 듯 자연스럽게 씹어 먹습니다. 그의 귀여운 모습에 주인은 웃음을 터뜨리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합니다. 이 추운 날, 마음만은 따뜻해지는 순간이죠.
리트리버는 고드름의 차가운 감촉에 전혀 개의치 않고, 신나게 씹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리트리버는 이가 시릴 법도 한데 마치 맛있는 간식을 먹듯이 씹어 먹고 있습니다. 아무 맛도 안 날 텐데 씹는 식감이 좋은 것일까요?
이에 누리꾼들은 리트리버의 고드름 ASMR이라며 너무나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많은 음식의 ASMR은 있지만 고드름 ASMR이라니. 리트리버의 고드름 ASMR에 귀를 기울이게 되네요.
이처럼 반려견과의 소중한 순간들은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만들어 줍니다. 주인과 리트리버가 함께하는 이 특별한 겨울 나들이는, 앞으로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이 순간이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해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