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의 사장님들은 직원들이 일을 잘하고 있는지 늘 궁금해하시죠. 여기 고양이 사장님은 매일 보드를 타고 회사 직원들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지 감시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직원들은 무서워하기는커녕 그런 고양이 사장님을 귀여워하는데요!

SNS의 올라온 이 고양이의 이름은 치즈. 사연에 따르면 치즈는 이 회사에서 살고 있는 고양이라고 하는데요. 회사의 터줏대감답게 회사 직원들이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보드를 타고 다니며 감시한다고 합니다. 직원들은 그런 치즈를 늘 귀엽게 바라보고 보드를 타고 다니는 치즈의 앞길을 막지 않게 터주는데요.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이렇습니다. '보드 타는 힙한 사장님' '치즈랑 같이 일하고 싶어요', '우리 부장님이 치즈였음 회사 다닐 맛 좀 났겠다.'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