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 팔자가 상팔자라는 속담 아시나요?
일이 바쁘고 고될 때 아무 일도 안 하고 돌아다니는 개의 삶이 자신들의 삶보다 낫다는 뜻을 가진 속담인데요. 여기 이 고양이도 자신의 팔자가 상팔자라는 듯 바닥에 누워있습니다.


집사가 복도에 누워있는 고양이에게 걸어갑니다. 집사의 발걸음 소리가 들려도 아랑곳하지 않고 누워있는 고양이인데요. 집사가 다가가도 뭘 보냐는 듯 쳐다보기만 합니다. 방이 많고 넓은 집, 세상 걱정 없다는 포즈로 누워있는 고양이와 고양이의 뭘 봐? 하는 저 귀여운 표정까지 정말 편한 삶을 사는 고양이 같습니다. 저까지 부러워지네요!



많은 누리꾼들의 반응은 '정말 부러운 고양이', '쟤는 월요일이 없구나'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저 크록스 크기 무슨 일?'이냐며 동영상에 함께 나온 아주 큰 크록스에도 관심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