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잖아, 나처럼 웃어봐!” 활짝 웃는 미어캣과 그에 대조되는 ㅇㅇㅇ

출처 : Reddit / 이 상황이 싫은 고양이와 팔짱 낀 미어캣
출처 : Reddit / 이 상황이 싫은 고양이와 팔짱 낀 미어캣

 제일 가까이 붙어 있지만 마음은 제일 먼 듯한 고양이와 미어캣. 주인이 같이 사진 찍으라고 붙여놓은 듯 서로 앉아 있는데요. 하지만 고양이는 이 상황이 너무 싫은 듯,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고양이 귀 모양도 마징가 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 옆에 팔짱을 끼고 있는 미어캣은 다른 반응을 보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찰싹 붙으려는 듯 고양이에게 기대면서 웃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너무나 사랑스럽죠.

 이에 고양이는 더 싫다는 듯, 표정이 좋지 않은데요. 이 둘은 같이 사는 가족같이 보이는데 사이가 안 좋은 걸까요? 아니면 고양이는 그저 사진이 찍기 싫었을까요?

출처 : Reddit / 고양이와 대조되는 미어캣의 표정
출처 : Reddit / 고양이와 대조되는 미어캣의 표정

 마치 둘의 사이에서 미어캣은 커플 사진이 잘 나왔으면 하는 여자 친구의 모습 같기도 합니다. 그에 반해 고양이는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남자친구의 모습처럼 보이죠.

 반려묘를 키우는 사람들은 보통 사진 속 고양이의 귀 모양을 마징가 귀라 하는데요. 이 귀 모양을 할 때는 불만이 많거나 분노했을 때 많이 한다고 합니다. 너무 기분이 좋을 때도 마징가 귀를 하지만, 이 상황은 누가 봐도 분노의 상황입니다.

출처 : Reddit / 가족 사진 찍기 싫은 고양이와 찍고 싶은 미어캣
출처 : Reddit / 가족 사진 찍기 싫은 고양이와 찍고 싶은 미어캣

 반면 미어캣은 어렸을 때부터 키웠다면 사람을 알아보기도 하고 강아지처럼 애교도 많다고 합니다. 미어캣에게는 이 고양이가 가족인 만큼 더 가까이 붙고 싶었을 수도 있겠네요.

 이 둘의 사이가 좋아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간식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면 고양이의 눈이 초롱초롱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 둘의 사이가 얼른 좋아져 다음에 사진을 찍을 때는 둘 다 미소를 지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