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리지 않는 작은 미스터리때문에 의아함에 휩싸인 주인이 있습니다. 매일 아침, 문을 열어준 적도 없는데 고양이가 돌아다니는 것을 보았기 때문인데요.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주인은 고양이 공간에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대체 누가 문을 열어주는 건지, 혹시 낯선 사람이나 위험한 사람이 드나드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됐기 때문이었죠.
카메라를 설치하고, 드디어 결과를 확인할 때. 과연 문을 열어준 건 누구였을까요? 영상을 확인한 결과, 문을 열어준 사람은 없었습니다! 문이 시간 맞춰 열릴 리도 없고 귀신이 열어줄 리도 없는데 말이죠.

문을 연 주인공은 바로, 고양이.. 본인이었습니다. 영상 속 고양이는 주변을 잠시 살피더니 문 쪽으로 다가갔는데요. 몸을 일으켜 세워 작은 앞발로 문을 잡고 지지해서 섭니다. 준비동작처럼 말이죠. 그러고는 뒷발에 힘을 주어 높이 점프!

얼마나 정확하게 계산한 건지, 딱 손잡이 높이에 맞게 점프를 하더라는 겁니다. 앞발로 손잡이를 잡고 무게를 실어 내리누르자, 손잡이가 돌아가며 문이 열립니다.

한두 번이 아닌 듯 정확한 타이밍과 동작으로 문을 열었죠. 정말이지 고양이는 똑똑하고 예측 불가능한 동물임을 다시 느끼는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