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액체설, 통 하나로 검증 완료?

출처: Reddit / 플라스틱 통에 들어가 있는 고양이
출처: Reddit / 플라스틱 통에 들어가 있는 고양이

바닥에 동그란 플라스틱 통이 굴러다닙니다. 딱 봐도 손에서 팔꿈치까지, 즉 사람 하완 정도 되는 길이인데요.

출처: Reddit / 사람을 보자 통에서 나오는 고양이
출처: Reddit / 사람을 보자 통에서 나오는 고양이

통의 입구를 살피니, 안에 고양이가 들어있습니다. 몸을 넣어두고 입구에 고개를 걸치고 엎드려 있는데요. 좁은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 특성상 이해 못 할 행동은 아닙니다. 

출처: Reddit / 뒤따라 나오는 또 한마리의 고양이
출처: Reddit / 뒤따라 나오는 또 한마리의 고양이

그런데, 그 고양이가 통에서 걸어 나오는 순간, 또 다른 고양이가 뒤따라 나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죠. 한 마리 더 있습니다. 세 번째 고양이까지. 통에서 끊임없이 고양이가 나오는 모습이 마치 도라에몽 주머니를 보는 듯합니다. 분명 처음 봤을 땐 딱 한 마리만 들어가 있는 것 같았는데 말이죠.

출처: Reddit / 끝없이 나오는 고양이
출처: Reddit / 끝없이 나오는 고양이

세 마리가 들어가 있기엔 작은 공간이 아닌가 싶지만, 고양이들의 표정은 평온하지 그지없었죠. 고양이 액체설을 생각하면 큰 문제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고양이에게 물어봐도 ‘이게 뭐 어렵나? 이 정도는 기본이지’라고 답할 것 같은데요. 인간이 보기에 놀라운 이 장면이 고양이들에게는 일상일 테니 말이죠.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웃기다’, ‘고양이를 신선하게 유지하는 법’, ‘(고양이의) 새로운 집을 찾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