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이 새로 산 장난감을 개시하려고 합니다. 이에 고양이는 기대감에 찬 듯 장난감 쪽을 바라보며 얼른 꺼내오기만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주인이 다루는 이 속도는 손흥민 못지않은데요. 좌우로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장난감에 고양이는 고개를 따라가다 이내 머리를 고정한 채 바라만 봅니다.

주인의 속도에 입이 떡 벌어진 걸까요? 아니면 장난감이 너무 재밌어 보여 입이 떡 벌어진 걸까요?
이에 누리꾼들은 "뇌에 과부하가 걸린 것 같아.", "바보 같은 표정이 너무 웃겨." 등 입속으로 파리가 들어가도 모를 듯한 고양이의 표정에 웃음이 멈추질 않습니다.

이렇게 동물들이 집중하는 표정은 이 동물들에게 진지한 순간임이 틀림없지만, 사람들에게는 웃음을 자아내는 순간이 많은 듯합니다. 사진 속 고양이처럼 입을 떡 벌리고 있는 모습이라든지, 놀고 싶은 장난감에 눈이 엄청나게 커지는 모습도 너무 귀엽고 우스꽝스럽죠.

하지만 이렇게 너무 집중만 하면, 놀이가 끝났을 때 입을 계속 벌리고 있었기에 머리가 너무 아프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이 놀이가 끝나고 나면, 주인은 고양이의 턱을 풀어주어야 다음에도 재밌게 놀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다음에는 조금 더 속도를 줄여서 고양이가 잡을 수 있게 놀아줄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