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과 함께 놀고 있는 리트리버가 꼬리를 흔들며 뒤로 가기 시작합니다. 그 뒤에는 기타가 있었는데요. 꼬리로 기타를 치는 모습이 마치 연주하는 모습 같아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심지어 연주되는 소리가 아름다워 더 감동이 몰려오는 듯합니다.

사진 속 리트리버는 꼬리를 흔들며 기타의 줄을 튕기고, 나오는 선율에 리듬을 타는 듯 더 신나게 꼬리를 흔드는 것 같습니다. 주인이 음악을 알려준 것일까요? 꼬리가 불편할 법한데, 아티스트의 정신을 잃지 않겠다는 듯 열심히 연주하고 있는 듯한 리트리버.
누리꾼들은 이를 보고 "줄을 튕기는 실력이 남다른데?", "음악을 듣고 신나는 그의 꼬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군." 등 리트리버의 음악 실력에 감동하였습니다.

이 리트리버의 행동은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음악에 대한 본능적인 반응일 수도 있겠습니다. 강아지들은 인간의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음악의 리듬과 멜로디에 따라 행동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이 리트리버는 그 예로, 그의 즐거운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으니까요.
이처럼 리트리버는 단순한 반려견을 넘어, 사람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주는 특별한 존재로 자리 잡은 듯합니다. 앞으로도 이 리트리버의 음악적인 재능이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