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뱀을 보고 어찌할지 모르는 리트리버

출처: Reddit / 장난감 뱀과 조우한 강아지
출처: Reddit / 장난감 뱀과 조우한 강아지

주인이 리트리버에게 뱀을 선물했습니다. 물론 장난감 뱀이었죠. 그 뱀은 몸통이 빨갛고 무늬도 실제 뱀과 매우 비슷했는데요. 무엇보다 꼬불꼬불한 몸짓 스르르 움직이는 몸짓이 뱀 그 자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똑똑한 리트리버도 긴가민가하는 것 같죠. 가짜 뱀 같긴 한데, 너무 실제 같아 헷갈리는 것 같습니다. 장난감 뱀 앞에서 어찌할지 모르는 모습이 바로 리트리버의 그 마음을 대변하고 있었죠.

출처: Reddit / 발에 뱀이 닿자 깜짝 놀란 강아지
출처: Reddit / 발에 뱀이 닿자 깜짝 놀란 강아지

움직이는 장난감 뱀을 보며 그 앞에서 폴짝폴짝 뛰는 리트리버. 폴짝거리다 움직이는 뱀에 발이 닿았는데요. 그러자 화들짝 놀라 펄쩍 뛰어오르며 멀리 떨어집니다.

출처: Reddit / '진짜 뱀이냐, 가짜뱀이냐'
출처: Reddit / '진짜 뱀이냐, 가짜뱀이냐'

그러고는 또다시 다가가 주변에서 뛰고 짖어대는데요. 하지만 겁이 나는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합니다. 그 모습이 정말 귀여운데요. 재미있는 점은 뱀을 낚아채거나 밟지 않고, 살짝 가져다 대는 수준으로만 접근하는 겁니다. 닿는 건 무서운데, 확인은 하고 싶은 리트리버의 호기심이 엿보이는 장면이죠.

출처: Reddit / 장난감 뱀이 무섭지만 호기심은 생기는 강아지
출처: Reddit / 장난감 뱀이 무섭지만 호기심은 생기는 강아지

‘대체 너의 정체가 무어냐!’ 그렇지만 돌진하기엔 무서운 리트리버. 자신도 자신의 마음을 모르겠는 리트리버입니다. 똑똑한 강아지, 언젠가는 이 뱀이 장난감이라는 걸 알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