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이 너무 더웠던 것일까요? 로트와일러 한 마리가 물이 가득 찬 수레에 올라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좁아 보이는 이곳을 어떻게 올라가려는 것일까요?
자기 몸 크기와는 상관없다는 듯, 이 로트와일러는 수레에 올라타기 위해 조심스럽게 발을 내디뎠고, 이내 수레 안에서 돌더니 편안한 자세로 앉았습니다.
로트와일러는 본래 강인한 체격과 충성스러운 성격으로 알려졌지만, 이번에는 그 사랑스러운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크기가 크더라도 강아지는 강아지인 듯합니다.
물속에서 편안하게 앉아 있는 모습은 보는 이에게도 미소를 자아내게 합니다. 돌아앉아서는 바로 물을 마시기 시작하는데요. 이 더위에 몸을 담그며 시원하게 물을 마시고 싶어서 들어갔던 것일까요?
또한, 이 로트와일러는 물이 튀는 상황에서도 전혀 개의치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러한 장면은 반려동물에게도 소소한 것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듯합니다.
누리꾼들은 "자기 몸이 담긴 물이 맛있나 봐."라며 로트와일러의 행동에 웃음을 터트렸는데요. 이 로트와일러의 행복이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