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 뒤에서 환하게 웃는(?) 개
앞발을 올리는 고양이와 천천히 반응하는 고양이의 순간
나란히 앉은 고양이들의 조용한 소통
마른 생선살을 뜯어먹는 고양이의 진지한 식사 시간
예상치 못한 라이벌의 대결, 승자는 과연 누구?
가장 따뜻하고 푹신한 베개는 바로 곁에
세상과 단절된 듯한 한 마리의 작은 존재
조금 거칠지만, 분명 다정한 친구 사이
모든 걸 알고 있지만, 절대 인정하지 않는 범인
“이제 몸 좀 풀어볼까?” 바다 생물의 색다른 산책